<풍무중학교 일제 잔재 청산 프로젝트>

1. 2019년 9월 4일 대토론회를 통해 '학교 생활 속 일제 잔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대체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대토론회 후 가장 큰 변화는 인사입니다. '차렷' 대신 '바로' 또는 '바른 자세'로 대체하여

인사하는 문화로 바뀌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는 '화이팅' 대신 '아리아리' 또는 '잘하자'로

대체하였습니다.

토론을 통해 학생들은 '일제잔재 청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변화에 동참하였습니다.

민주시민을 키워가는 미래 지향 학교 문화 정착에 '일제 잔재 청산'에 대한 대토론의

과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교육활동과 연계한 청산. '올바른 역사 알기 수업'

최근 한일 관계과 불매 운동에 대해 학생들 역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올바른 역사 의식 및 정체성 확립,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올바른 역사 알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바람직한 해결방안, 우리들의 생각, 실천 다짐, 일본에게 요구하는 사항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역사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